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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겔럽

박주성 대기자 | 기사입력 2024/08/23 [23:33]

한국겔럽

박주성 대기자 | 입력 : 2024/08/23 [23:33]
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'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'에서 격려 발언을 하고 있다. /뉴스1

 

한국갤럽이 지난 20~22일 조사해 23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,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27%로 조사됐다. 직전 조사(7월 23∼25일)에 비해 1%포인트 줄었다. 부정 평가한 응답자는 63%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.

긍정 평가자는 ‘외교’(19%), ‘국방/안보’(6%), ‘주관/소신’(5%), ‘경제/민생’(4%), ‘전반적으로 잘한다’(4%), ‘결단력/추진력/뚝심’(3%), ‘의대 정원 확대’(3%), ‘서민 정책/복지’(3%) 등을 이유로 들었다. 부정 평가 이유로는 ‘경제/민생/물가’(15%), ‘외교’(9%), ‘전반적으로 잘못한다’(7%), ‘일본 관계’(7%), ‘소통 미흡’(7%), ‘독단적/일방적’(6%), ‘인사(人事)’(4%), ‘경험·자질 부족/무능함’(3%), ‘통합·협치 부족’(3%) 등이 나왔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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